무룹나, 맑음
늦잠자고 일어나 하루를 하릴없이 그냥 보내는데 열심히 돈 벌고 쉬는 것이 아니라 마치 록햄턴에서처럼 웨이팅하는 기분이 들었다. 번 돈은 없고 계속해서 지출은 나가고. 결국 형규 형(나만 본명을 부르고 다들 대니 형이라고 부른다)이 멜번을 다녀오자해서 향후 일이 없을 것을 고려해 내일 1박 2일로 멜번을 다녀오기로 했다.
늦잠자고 일어나 하루를 하릴없이 그냥 보내는데 열심히 돈 벌고 쉬는 것이 아니라 마치 록햄턴에서처럼 웨이팅하는 기분이 들었다. 번 돈은 없고 계속해서 지출은 나가고. 결국 형규 형(나만 본명을 부르고 다들 대니 형이라고 부른다)이 멜번을 다녀오자해서 향후 일이 없을 것을 고려해 내일 1박 2일로 멜번을 다녀오기로 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 3. 무룹나(Mooroopna)'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년 2월 12일, 금] CPA 토마토 급여 드디어 받다 (0) | 2010.03.11 |
---|---|
[10년 2월 11일, 목] 각 4빈을 향하여 (0) | 2010.03.11 |
[10년 2월 10일, 수] 피킹 감(感)은 여전해 (0) | 2010.03.11 |
[10년 2월 9일, 화] 무룹나로 복귀 (0) | 2010.03.11 |
[10년 2월 8일, 월] 1박 2일 멜번에서의 휴가 (0) | 2010.03.11 |
[10년 2월 6일, 토] 농장에서의 마음가짐? (0) | 2010.03.11 |
[10년 2월 5일, 금] 통장 잔고 12불, 벼랑 끝에 서다 (0) | 2010.03.11 |
[10년 2월 4일, 목] 비가 오려면 아침에 와야지 (0) | 2010.03.11 |
[10년 2월 3일, 수] 베티누나 소매치기 당하다 (0) | 2010.03.11 |
[10년 2월 2일, 화] 진정한 팀플레이 시작 (0) | 2010.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