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3. 무룹나(Mooroopna)
[10년 2월 7일, 일] 심심한 데이오프
이거는
2010. 3. 11. 08:40
무룹나, 맑음
늦잠자고 일어나 하루를 하릴없이 그냥 보내는데 열심히 돈 벌고 쉬는 것이 아니라 마치 록햄턴에서처럼 웨이팅하는 기분이 들었다. 번 돈은 없고 계속해서 지출은 나가고. 결국 형규 형(나만 본명을 부르고 다들 대니 형이라고 부른다)이 멜번을 다녀오자해서 향후 일이 없을 것을 고려해 내일 1박 2일로 멜번을 다녀오기로 했다.
늦잠자고 일어나 하루를 하릴없이 그냥 보내는데 열심히 돈 벌고 쉬는 것이 아니라 마치 록햄턴에서처럼 웨이팅하는 기분이 들었다. 번 돈은 없고 계속해서 지출은 나가고. 결국 형규 형(나만 본명을 부르고 다들 대니 형이라고 부른다)이 멜번을 다녀오자해서 향후 일이 없을 것을 고려해 내일 1박 2일로 멜번을 다녀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