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두버라, 맑음
몸살에 이어, 어제 늦저녁부터 설사가 겹쳐 내 몸이 아닌 남이라면 쉬라고 할만한 상태였지만 새벽 4시 반쯤 타이레놀을 한 알 먹고 잠든 뒤 일어나 일을 나갔다.
양팀을 합쳤는데도 상당한 사람들이 빠져 30명 정도가 되었다. 그런데 빈 제한은 여전히 40빈. 나쁜 놈들. 아픈 몸이었지만 2빈을 위해 열심히 했다. 두번째 빈에 이르러서는 먼저 두 빈을 마치고 온 마르코 형과 레오 형이 도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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