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햄턴, 맑다가 비
새벽에 형들과 같이 출근해 스위프트에 지원하고 오전에는 쇼핑센터와 도서관을 구경했다. 오후에 강가에서 낚시나 할까 했는데 인포센터에 물어보니 이곳은 악어가 많이 산다고 위험하다고 했다. 역시 무식하면 용감해.
예전에 머물던 숙소에서 우편을 찾으려 했으나 도나가 나오지 않아 찾지못했다.
보타닉 가든에서 고향같은 이곳의 추억에 잠겨 시간을 보내다가 복귀. 호주에서 처음으로 악어를 봤다.
저녁엔 마르코 형이 뷔페를 사줬다. 카지노처럼 홀 안에 포키(Pokky)머신이 잔뜩 있는 곳이었다. 이곳 사람들은 여기서 스트레스를 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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