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도 슬슬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기 시작한다. 건물이나 실내 장식이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되기 시작했는데 남반구라 더워서 그런지 이 더운 기후와 크리스마스가 매치가 안되는 기분이다. 매미는 겨울을 모든다고 했다. 뭐 눈이라고는 한번도 보지 못했다는 사람들이니 상상이나 하겠어?
브리즈번 근처 위넘(Wynnum) 쪽에 Light house라고(.. 등대 아니야?) 건물마다 색색의 전구로 꾸며놓은 곳이 있다길래 구경다녀왔다.
동네 전체를 등화관제(?) 시켜놓아서 주차 후 내리면 마치 할로윈 데이 분위기가 나기도 한다. 갑자기 누군가 전기톱을 들고 달려들 것 같은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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