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나, 맑음
어제처럼 5시 30분 배차였지만 오늘은 그냥 나가보기로 했다. 그런데 아침에 무진장 추웠다. 게다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1시간 정도를 공장 근처 조그만 창고에 들어가 잤다.
오늘도 역시나 최고기록 갱신. 5명이 28빈으로 개인당 168불. 매일 같으면 주 1000불을 상회하는 액수다.
우와, 우리가 농신(농사의 신)이라는 이름도 웃긴 타이틀에 근접할 리는 없으니 이곳이 말로만 듣던 대박농장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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