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다, 맑음
쉐드 일을 하게되었다. 역시나 물량을 쏟아붓는 느낌이 들었다. 게다가 이번에는 박스의 무게까지 재서 맞춰야 했다. 40과 50크기는 내수용으로 15.4kg, 60부터 110까지는 수출용으로 16.3kg. 가뜩이나 바쁜데 무게까지 재야 한다니. 이건 뭐 한계에 대한 도전이다. 쏟아지는 물량을 다 빼내지 못할 경우 기계가 멈춰버리므로 우리는 기계를 멈추지 않기 위해 피킹 이상으로 땀흘리며 일했고 일은 1시 반에 끝났다. 돈으로 환산하면 109불. 이래가지고선 돈모으기 힘들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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