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햄턴, 흐림 및 소나기
아침에 확인해 보니 역시나 침대를 넘쳐 벽을 타고 흘러내린 자국이 있었다. 앞으로 그쪽 1, 2단 침상 쓸 사람들이 불쌍하다. 아침을 먹고 들어와 보니 어떻게 뒷정리를 했나 나름 흔적을 지워놨더라.
하루만 묵고 가는 줄 알았는데 오늘도 묵고가다니. 백팩커도 사람 잘 만나야 조용히 잘 수 있다는 사실.
아침에 확인해 보니 역시나 침대를 넘쳐 벽을 타고 흘러내린 자국이 있었다. 앞으로 그쪽 1, 2단 침상 쓸 사람들이 불쌍하다. 아침을 먹고 들어와 보니 어떻게 뒷정리를 했나 나름 흔적을 지워놨더라.
하루만 묵고 가는 줄 알았는데 오늘도 묵고가다니. 백팩커도 사람 잘 만나야 조용히 잘 수 있다는 사실.
너무나 할 것이 없어 외장하드에 담아온 미드 프렌즈(Friends)를 보기 시작했다. 근데 한편의 걱정으로 눈으로는 보고있지만 머릿속으로 들어가는건지 모르겠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 1. 록햄턴(Rockhampt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년 1월 15일, 금] 아직 마음을 열기에는 입을 상처가 두려워 (0) | 2010.03.06 |
---|---|
[10년 1월 14일, 목] Teys 근처 숙소로 옮기다 (0) | 2010.03.06 |
[10년 1월 13일, 수] 센트럴 퀸즐랜드 대학을 다녀오다 (0) | 2010.03.06 |
[10년 1월 12일, 화] 시티와 숙소근처 매장에 이력서 돌리다 (0) | 2010.03.06 |
[10년 1월 11일, 월] 스위프트 워커를 만나다 (0) | 2010.03.06 |
[10년 1월 9일, 토] 백팩도 룸메이트를 잘 만나야 (0) | 2010.03.06 |
[10년 1월 8일, 금] 변기에 대한 푸념 (0) | 2010.03.06 |
[10년 1월 7일, 목] 잦은 이동을 위해서는 이민가방보다는 캐리어를 (0) | 2010.03.06 |
[10년 1월 6일, 수] JBS Swift에 지원하다 (0) | 2010.03.06 |
[10년 1월 5일, 화] 숙소주변 둘러보기 (0) | 2010.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