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두버라, 비오다 갬
새벽부터 세차게 비가 오더니 오후가 되면서 개었다. 어제 맡겨둔 차를 찾았는데 필터 9불, 엔진오일 30불, 공인비가 75불이나 들었다. 통합 114불. 앞으로는 엔진오일쯤 스스로 갈아야겠다. 듣기로 내 차 같은 오래된 차는 굳이 매 5천 킬로마다 갈지 않아도 된다는데. 지난 5월 14일 차를 산 뒤로 거의 한 달만에 8천킬로를 넘게 뛰었다. 이런 식이면 4년만에 달까지 가겠는데?
낮잠 후 간단한 개인정비를 갖고나니 저녁. 오랜만에 억이 형과 통화를 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 6. 문두버라(Mundubbera)'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년 6월 24일, 목] 힉슨(Hickson) 피킹 시작 (0) | 2012.06.09 |
---|---|
[10년 6월 23일, 수] 엄살아닌 몸살 (0) | 2012.06.09 |
[10년 6월 22일, 화] 갠다 틴빌리 - 샌디 팜에 다녀오다 (0) | 2012.06.09 |
[10년 6월 21일, 월] 다함께 따자 테일러리 (0) | 2012.06.09 |
[10년 6월 20일, 일] (0) | 2012.06.09 |
[10년 6월 18일, 금] 페인트 칠하기 (0) | 2012.06.09 |
[10년 6월 17일, 목] 스캇의 오른팔 (0) | 2012.06.09 |
[10년 6월 16일, 수] 약속의 유효성 (0) | 2012.06.09 |
[10년 6월 15일, 화] 테일러리 재개 (0) | 2012.06.09 |
[10년 6월 14일, 월] 파티 빈(Party bins)? (0) | 2012.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