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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6. 문두버라(Mundubbera)58

[10년 7월 8일, 목] GGO 오피스 재방문 문두버라, 맑음 어제 들렀던 GGO에 들러 리스트에 이름을 적고 왔다. 과거에 일했었다는 사실은 어디를 가나 우선시 되는건지 우리 일행에게 관심을 보였다. 레몬 피킹하는 한국사람들이 있어 물어보니 빈당 60불을 받는다고 했다. 예전에 나는 손으로 하는데도 75불을 받았는데 클리퍼로 피킹하는데 60불이라니. 하지만 지금은 일을 시켜준다면 뭐라도 할 마음이었다. 이곳의 머로콧은 아주 끝내주게 괜찮았기에 레몬피킹하다가 연결시켜준다면 최고의 시나리오였다. 머로콧(만다린) 피킹 : 갠다, 부푼 꿈을 안고! : [10년 7월 9일, 금] 리버뷰 카라밴, 갠다(Gayndah) 2012. 6. 9.
[10년 7월 7일, 수] 게이팍(Gaypak) 문두버라, 맑음 문두버라 농장컨택을 나녔으나 별반 소득은 올리지 못했다. 예전에 파견갔었던 GGO에도 가 보았으나 내일 오피스가 열면 다시오라는 말만 듣고 왔다. 이쪽 갠다에서는 만다린 쉐드 중에 게이팍(http://www.gaypak.com.au)이 크고 유명하다. 농장마다 쓰는 빈에는 거의 Gaypak이라는 마크가 달려있을 정도니. 내 생각에는 여기 갠다에서는 GGO나 GMO보다 Gaypak이 더 유명한 것 같다. 시내에 있는 게이팍 쉐드에 찾아가 일자리를 알아보았으나 역시나 사람 안뽑는다는 말을 듣고와야 했다. 이름이 게이팍이 뭐야. 2012. 6. 9.
[10년 7월 6일, 화] 무너진 스캇과 레드팜 문두버라, 맑음 갠다 카라밴에 다녀왔는데 사정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게다가 믿던 레드팜도 무너지니 당장에 갈 길이 막막했다. 2012. 6. 9.
[10년 7월 5일, 월] 야간운전 때 귀신보다 무서운 것은? 브리즈번, 맑음 오늘 새벽까지의 공장 정보수집과 텍스 환급에 관한 일로 너무 피곤했다. 새벽 3시쯤 잠들어 7시쯤 일어나 딘모어(JBS Swift, Dinmore)와 투움바 스위프트(JBS Swift, Toowoomba)에 이력서를 내니 날이 저물었다. Seek.com.au를 찾아보니 잉햄도 구인광고를 올렸길래 지원했다. 형들한테도 같이 하자고 해서 보이는 대로 다 지원했다. 그동안 브리즈번과 록햄턴 근처 공장 약 40군데 정도를 지원한 것 같다. 이력서의 이력과 말만 조금씩 바꿔서 하는 것도 상당히 손이 많이 갔다. 커버레터도 조금씩 바꿔서 써야 했고 혹시 전화올지 모르니 지원한 회사이름과 종류도 한글로 메모해뒀다. 네이버 블로그를 검색하니 텍스환급에 관한한 선배들의 블로그 글이 많았다. 참고해서 e-.. 2012.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