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네명 모두 10바켓 씩 하기로 하고 일찌감치 일을 마쳤다. 그나마도 나와 제이슨은 로를 뒤늦게 받아 밤이 비교적 많아 2시간쯤 일찍 일을 마칠 수 있었다.
오후에 우리 동갑내기 일해은 평소처럼 무선공유기(인터넷은 당연히 안되고 무선 공유만을 목적으로 한)를 이용해 스타크래프트를 즐겼다.
사과피킹 팀의 억이 형과 잭 형 일행은 오늘의 데이오프를 이용해 근처에 위치한 비행장에서 비행기를 타고 왔다. 날개에 사진기가 고정되 있어 배경과 탑승자를 함께 찍어주더라.
성룡의 영화 용형호제(1986년)에 나오는 프로펠러 행글라이더같이 생겼다. 나름 스릴있고 재밌단다. 나는 나중에 꼭 스카이 다이빙 해보고 가야지.
'호주 워킹홀리데이 > 4. 브라이트(Bright)'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년 4월 9일, 금] 밤 줍기 성적표 (0) | 2012.06.06 |
---|---|
[10년 4월 8일, 목] (0) | 2012.06.06 |
[10년 4월 7일, 수] 멜번에 다녀오기 (0) | 2012.06.06 |
[10년 4월 6일, 화] (0) | 2012.06.06 |
[10년 4월 5일, 월] (0) | 2012.06.06 |
[10년 4월 3일, 토] 끗발좀 오르나 했더니 (0) | 2012.06.06 |
[10년 4월 2일, 금] (0) | 2012.06.06 |
[10년 4월 1일, 목] (0) | 2012.06.06 |
[10년 3월 31일, 수] (0) | 2012.06.06 |
[10년 3월 30일, 화] 농장생활 피킹 최고기록! (0) | 2011.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