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오전에도 공장엘 다녀왔다. 역시나 한산해보였다.
시큐리티가 준 전화번호로 전화해보니 자리가 없다고 하더라. 물론 온다는 사람 널렸을테니 자기네 필요할 때 뽑는 거겠지.
마냥 기다릴 수 없어 록햄턴으로 향했다, 날이 슬슬 어두워지기 시작해 진진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밤운전을 하기는 싫었다. 간혹 하이빔 쏘고 운전하는 운전자가 있었는데 야간 운전중 시야에 큰 지장을 받았다. 한번은 큰 커브를 도는데 그런 녀석을 만나서 식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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