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햄턴, 맑음
아침 일찍 록햄턴 스위프트에 이력서를 낸 뒤 잠시 쉬다가 짐 정리후 쇼핑센터에 들렀다. 먹을 것들을 조금 사고 문두버라(Mundubbera)로 향했다. 그곳은 지금 한창 만다린 피킹을 한다고 했다. 참 웃긴게 난 호주에 있는데 정보는 한국에 있는 사람, 이미 호주 다녀간 선배들의 블로그에서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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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브리즈번을 보면 한창 쉐어생을 구하는 것으로 미루어, 지금 한창 사람들로 박터질 카불쳐(Caboolture), 보웬(Bowen), 에메랄드(Emerald)보다는 나을 듯 싶었다. 떠나면서 숙소주인 도나(Donna)에게 한국돈을 주었다.
록햄턴이 확실히 멀긴 먼건지 Eidsvold라는 도시에 이르러 기름이 떨어져가 주유소를 찾았는데 다들 문이 닫겨있었다. 결국 주유소 앞에서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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