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산속답게 밤에는 날벌레가 많았고 아침과 저녁으로는 엄청 추웠다.
일 컨텍을 위해 아침 7시경 나이팅게일 브라더스(Nightingale Bros. Alpine Apples) 농장을 찾았다. 형제가 하는 농장이라는데 우리가 간 곳은 형이 하는 농장으로 쉐드장이 어마어마하게 컸다. 왠만한 학교 운동장만큼 컸으니.
하지만 가 보니 역시 2주간은 일이 없다고 했다. 매일같이 와서 얼굴도장을 찍어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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