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니시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퀸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내가 받은 로를 끝냈다. 결국 7개. 내일부터는 줄곧 스페니시를 해야지.
요즘은 8시 출근에 2시쯤이면 일을 끝낸다. 물론 시급으로 따지자면 좋은 조건이지만 수입이 일정하지 않다는 점과, 주을 수 있는 밤의 개수가 갈수록 적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예전에 벌던 것을 생각하면 적은 액수는 아니지만 근래 형들은 사과를 8~11빈, 즉 하루평균 240불에서 많게는 330불을 벌다보니 세금을 제하고도 한 주 평균 수입이 1000불을 넘기 때문에 항상 아쉬운 마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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