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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7. 갠다(Gayndah)

[10년 8월 14일, 토] 쇼퍼 홀릭 No! 피로 홀릭 Yes!

by 이거는 2012. 6. 10.

  브리즈번, 갠다 맑음

  새벽에 뜨는 해를 본 뒤 차 안에서 잠을 잤다. 10시 30분쯤에는 더워서 안일어날 수가 없더라. 결국 일어나 시즐러를 들러 쭈가 사준 근사한 점심을 해결한 뒤 다시 하버타운에 쇼핑하러 갔다. 요 몇일 새 몇번이나 가는거지? 머리가 너무나 아픈데다가 피곤해 일행 세 명이 쇼핑을 하는동안 차 안에서 잠을 청했다.

 

  저녁을 서브웨이에서 먹은 뒤 야간운행으로 갠다에 복귀.